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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감입사장 김용운, 지역 첫 국가무형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보유자로 인정… 동구 소목장에 이어 대구 두번째
[국가무형문화재 조각장으로 지정된 김용운씨의 작업 모습.]

대구 수성구 최초로 인간문화재가 탄생했다.

수성구청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3호 상감입사장 김용운 씨가 최근 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보유자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.

조각장이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, 조이장(彫伊匠)이라고도 한다.

‘상감입사’는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기법으로 고려 시대를 거치면서 크게 발전해 조선시대까지 그 기능이 활발히 전승되어 왔다.

조각장 보유자로 인정된 김용운 씨는 40여 년간 조각 분야에 종사하면서 다수 유물을 복원·수리한 경력이 있다.

그는 또 천미사(수성구 들안로108) 공방과 무형문화재 전수관(북구 호암로 51)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강의 등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.

대구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동구의 소목장(小木匠)에 이어 두 번째다.

수성구청 관계자는 “이번 조각장 부문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은 대구시에서 최초라는데 의의가 있다”며 “앞으로 무형문화재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전통문화 보존과 수성구가 국가무형문화재를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명품수성뉴스  webmaster@suseong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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